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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2000만원 경매

by 핀비즈 2021. 9. 15.

15page : 경매투자에 입문하기 전 부동산과 경매 이론을 다 터득하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그럴 필요가 없다. 우선 경매입찰장부터 찾아가 경매시장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절대 어려울 것이 없다. 공부 못하는 학생이 내일모레 시험인데 철저하게 공부한다고 교과서의 서문부터 읽어나간다고 생각해보라.

16page : 법률과 판례를 전부 이해할 필요는 없고, 경매정보 사이트부터 가입해 정보지 보는 법부터 익히고 하나하나 현장에서부터 익히고 투자지식을 배워나가라.

입찰전에 의문사항이나 잘 모르는 내용은 경매를 잘 아는 고수나 유료 경매정보 사이트 상담방을 이용하자. 다 잘 알려준다.

17페이지 : 싸게 사야한다!

임대소득, 또는 자본소득.

 

 

18페이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매부동산 투자에 대한 절차와 수익성을 예상해 입찰 전에 수익성을 분석해야한다.

싸게 부동산을 장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값 주고 제때에 팔 수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취득에 따른 각종 비용은 물론 입주지연 비용도 예측해봐야 한다.

추가 비용이 얼마나 투입될지를 미리 확인해보고 입찰해야 하는 건 기본이다.

 

먼저 수익률을 높이려면 경매의 특성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경매는 공개 경쟁입찰이다. 경매로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서로 경쟁을 벌여서 경매물건을 사야한다. 따라서 다른 입찰하는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낙찰받을 수 있으며 아무리 1등으로 결정됐다 하더라도 시세에 준하거나 비싸게 낙찰받았다면 오히려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면 몇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경매 경쟁률 박터지게 올라가는 중이다.

취득세 1.5%

등록세 1.2%

명도비용 예상 2%

입주지연에 따른 손해 4~6%

체납 공과금과 집 수리비 1~2% 등

총 9 ~ 12% 의 추가 비용과 경매이익까지 고려해야 한다.

 

10% 이상 값싸게 낙찰받으려면 우선 비인기 지역을 눈여겨 봐야 한다.

낙찰가율이 낮은 곳

서울 외곽, 수도권, 지방

낙찰가율 70%에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