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상훈
차입을 할 수 있음 leverage 를 일으켜서 뭔가를 팔수 있고, 펀드가 가진 자산보다 2 3 배자산을 편입할 수 도 있고.
채권 애널리스트를 했음. 이는 뒤에서 front 를 지원하는 부서.
지금은 프론트로 완전 나옴. 프론트는 기본급이 확 줄고, 성과급으로 연봉이 정해짐. 애널리스트때보다는 확실히 좋아짐.
Q. 성장률 2% 무너짐. 저성장의 가장 큰 원인은?
경기 외적인 요인이 있다.
GDP 상승하려면, 1.사람이 늘어나거나, 2.기술이 혁신되거나 (생산 효율성의 증가), 3.자원이 늘어나거나.
우리나라의 특성 때문에 잠재성장률 자체를 낮춰야한다.
미국은 어릴때부터 경제에 참여. 부모한테 손 안벌리는 문화. 우리는 부모한테 손벌리는 문화 = GDP contribution 이 늦음.
이번 GDP 는 건설부문 투자축소의 영향이 큼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됨.
Q. 소비자 물가 하락 --> 디플레이션임?
집값 날라가고 있음.
미국 vs 중국
미국이 무조건 이길거임. 인구 증가세로 보든 공유경제, 구독경제 등의 향방을 봐도 그렇고.
저 인구 증가세는 추후의 소비력을 보장해줄것임.
금리가 하락할때 가장 아픈 섹터 : 생명보험사
자산과 부채 각각 만기 의 미스매칭을 없애라
자산의 duration 은 짧다. 짧은 채권을 팔고 사고 하는데 금리 내려가면 그 단기 채권 가격은 계속 상승. 부채는 금리 떨어질 때마다 계속 가치 올라감
생보를 팔고 손해보험업종을 사는 것. 그러니까 예를 들어 삼성생명 매도 삼성화재 매수. 전체 생명 쭉 다팔고 전체 손보 쭉 다사고. (메리츠 화재,디비화재,삼성화재 다사고 삼성생명 한화생명 다팔고. 특이한 리스크에 노출되면 안돼니까. ) --> 지금도 가능하다. 왜냐면 금리는 계속 내려갈 기조를 보이므로. 유망한 페어트레이딩. 몇년 간 수익도 괜찮았다.
지금 개인들이 해외채권 투자. 브라질 국채와 미국국채.
브라질채권은 헷지하면 안됌. 달러 강해지면 양빵으로 터짐.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파넥스. 터키채권.
위험국채: 브라질, 멕시코, 터키 + 안전자산 : 미국국채 --> 요렇게 2년전에 샀으면 양빵 먹었다.
이런게 재밌음. 글로벌 경제 흐름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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