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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투자

by 핀비즈 2019. 11. 4.

1. dividend yield ratio = 주당배당금/현재주가

액면가 5천원, 주가 1만원, 주당배당금이 1천원이면 배당수익률은 10%

2. dividend rate = 주당배당금/주당 액면가액

3. pay-out ratio (배당성향) = 주당배당금 / 주당 순이익 (EPS)

당기순이익 중 현금 배당의 총액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

배당성향이 높을수록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부실한 기업이라면 재무구조 악화의 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면, 배당 성향이 낮을수록 사내유보율이 높다는 것이고, 배당증가나 무상증자의 여력이 있음을 나타낸다. 그렇다고 꼭 배당성향이 높은 것이 안좋은 것이고, 배당성향이 낮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단언 할 수는 없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고, 기업의 실적대비 배당성향이 적절한지 판단을 해 보아야한다. ex) 당시순이익 100억 중 배당음으로 10억이 지급됐다면, 배당성향은 10%

**배당락**

배당의 종류 : 현금배당, 주식배당

배당락: 배당 기준일에 배당을 주고 주식 가격이 떨어지는 거.

액면가 5천원, 총 발행 주식수 100주, 종가 12000원, 20%의 주식배당을 실시했다면, 배당 이후 회사의 주식수는 120주가 된다

즉, 배당 전 시총은 12000* 100 이고,

배당 후 시총은 12000*120

시총은 12000*20 만큼 늘어난다. 

이렇게 시총이 늘어나는 거를 방지하기 위해 주식가격을 조정한다. 

12000 * 100 주 = 주가 * 120 주 =>

주가 = 10000원

 

현금배당은 배당락이없음?

 

배당 . 1 현금배당 2주식배당, 자사주 매입도 배당의 일종으로 간주됨. 자사주 이익소각하면 주주들에게 간점적인 이익을 제공하기 때문- 

주식배당은 늘어나는 주식수에 비례해 주가를 낮춰준다. 현금배당은 배당락이 없다. 하지만 현금 배당금과 비례해 주가 하락이 일어난다. 장기 배당투자가 아닌 이상 현금배당보다 주가 하락이 더 크다면 배당투자의 실효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ex) 한국쉘석유 17000원 배당/ 주가는 402000에서 386000원을 기록 16000원 하락. 

실험) 연말배당 수익률을 기준으로 주가하락 정도를 분석: 배당 수익률 높을수록 주가하락폭은 컸다. 

적당한 2~3% 배당 수익률 을 기록한 종목들은 주가 하락도 크지 않고 배당락 회복 속도도 빠른 편. 

고배당에 집착하는 배당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다.